삼성 자원봉사축제...시각장애인 격려

사회공헌활동이 기업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으면서 일과성이 아닌 연중 활동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삼성은 지난해 각 계열사의 사회봉사 활동을 평가하는 삼성자원봉사대축제를 가졌다.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이현봉 삼성전자 국내영업본부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석재 삼성코닝정밀유리 사장(왼쪽 첫번째)이 시상식에서 연주회를 가진 서울 맹학교 취주악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