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 무선인터넷망 개방 시장확대 - 동원

동원증권은 신지소프트에 대해 실적호전과 무선인터넷 망개방등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동원증권은 신지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계절적 성수기와 SKT의 마케팅강화등 4분기에는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40억원, 11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 4월부터 무선인터넷 표준플랫폼인 WIPI의 휴대폰 탑재가 의무화되고 무선인터넷망 개방이 이뤄지면 신지소프트에 새로운 사업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