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 LCD용 펠리클 성장의 주축..CJ

CJ투자증권이 에프에스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CJ 김익상 연구원은 에프에스티에 대해 LCD용 펠리클의 본격적 양산과 LCD 패널업체로의 공급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성장의 주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현 주가는 내년 예상 EPS 432원 기준으로 PER 8.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펠리클 제조의 높은 기술 수준과 실적 모멘텀 개선 정도를 감안하면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가 5,0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