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계약해지시 고객정보 즉시 파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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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는 앞으로 고객과 거래계약을 해지하는 즉시 개인정보를 파기해야 합니다.
정보통신부는 KTF와 LG텔레콤 등 일부업체들이 기술상의 이유를 들어 수개월간 개인정보를 저장 보관한 사례가 발견돼 앞으로는 계약해지가 이뤄지면 즉시 개인정보를 파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