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자동차..내수 부진 한동안 지속"

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해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한동안 부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현대차와 기아차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 11월 총 판매량은 44만5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하고 국내 판매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명확한 회복 신호 없이 정체돼 있다고 평가. 지속적인 내수소비 침체 등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하는 한편 시장수익률 의견과 각각의 목표가 6만2천원과 1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