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호' 행운의 주인공들] 'SM7' 첫차 김정순씨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서울 강남대로지점에서 'SM7' 1호차 출고식을 가졌다. 이날 계약 1호차를 받게 된 김정순씨(53·서돌티엔씨 대표)는 5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SM7의 키를 넘겨받았다.


김씨는 이날 "사전 예약을 통해 차를 계약,정확한 가격이나 디자인을 모르고 구입했는데 직접 차를 받고보니 아주 마음에 든다"며 "회사에서 사용할 차로 SM7 1대를 더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