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 실적개선 기대 ‥ 동원증권 첫 리포트 '매수'

동원증권은 2일 무선인터넷 콘텐츠 다운로드 솔루션 업체인 신지소프트에 대한 첫 분석보고서를 통해 "내년 4월께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WIPI)이 휴대폰에 탑재되고 무선인터넷망 개방으로 다운로드 솔루션 시장이 커질 전망이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1천6백원을 제시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