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정신분열증 치료제 독점 라이센스 LOI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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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광약품은 日 다이니폰社와 정신분열증 치료제 '블로난세린'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동 제품이 일본에서 내년 발매를 예정으로 현재 3상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며 국내에서는 내년 허가를 위한 임상 실시후 신약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