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동차..해외시장 점유율 향상 주목-비중확대"

하나증권이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6일 하나 이상현 연구원은 11월 자동차 판매동향이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미국 시장에서 인센티브 감소에도 불구하고 라인업 확장 등에 따른 점유율 향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4분기 가동률 향상과 내년 내수및 수출에서의 신차효과와 제품믹스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판매증가율 둔화 우려보다는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 향상 지속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