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장 연말 청소년 경제특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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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사장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경제증권특강에 잇따라 나섭니다.
송종 교보증권 사장과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사장이 6일 각각 정의여고와 해성여자전산상업고에서
이영환 신영증권 사장은 오는 8일 덕신고에서 증권업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경제증권특강 강사로 서게 됩니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 뿐 아니라 실업계 고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진출하는 예비사회인을 대상으로 일선 학교에서 강의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