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영업조직 대폭확대

GM대우차와 쌍용차 등 7개 자동차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우자판이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합니다. 대우자판은 연말까지 전국 350개 대리점을 통해 1000명 이상의 대대적인 영업인력 확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GM대우는 내년 초부터 대형차, 경차 등 4개 차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신규 영업인력 채용은 신차출시를 계기로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