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내년 3천가구 분양

지방 최대 규모 신도시인 경남 양산신도시 물금지구에서 내년 2월 동시분양을 통해 3천600여가구가 공급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고려개발, 우남종건, 일신건영, 반도주택, 효성 등 5개사는 내년 2월말 경남 양산신도시에서 동시분양을 통해 3천692가구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이번 분양은 당초 지난 11월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시장 침체 등의 이유로 연기 된 것으로 대부분 실수요자를 겨냥한 20-40평형대로 이뤄졌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