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성장기업] (주)용평리조트..사계절 종합 리조트로 거듭날터

해발 700~1500M의 청정고원에 자리하고 있어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용평리조트".용평리조트(신 달순 대표이사)는 1975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시설을 갖추며 탄생해,"한국 스키의 메카"로 일컬어지며 국내 스키발전과 대중화의 주역이 되어왔다. 특히 인간의 생체 리듬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주는 최적의 장소에 입지한 덕분에,다양한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어 세계적인 리조트로의 발판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리조트 내 시설 투자와 개보수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우선순위에 입각한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2004년 매출이 전년 대비 27%나 성장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용평리조트는 대대적인 투자와 프로젝트의 진행으로 2010년까지 85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용평리조트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고객 지향적인 자세와 다양한 문화행사의 시도이다. 회원의 날 행사나 대관령 음악회,겨울연가 콘서트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의 지원 및 유치를 통해,활기가 있으면서도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변화하는 리조트로의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용평리조트의 이러한 전략적 성공의 밑바탕에는 바로 2003년에 취임한 신 달순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깔려 있다. 신 대표의 기업경영과 용평리조트가 지향하는 기업이념이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고객감동이라는 점에서 일치했던 것이다. 신 대표는 취임 후 방대한 업장마다 책임경영제도를 운영하게 하였고,결과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을 계획해 용평리조트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용평,건강을 위한 용평,행복을 나누는 용평"을 위한 전직원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운영과 이를 위한 과감한 인적투자를 무엇보다 중요시 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단순한 콘도미니엄 사업이 아닌,고객감동을 위한 종합적인 개발 마인드와 서비스 마인드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용평리조트는,미래 경영환경에 대한 빠른 판단과 고객의 마인드를 읽어내는 CEO의 참신한 경영노력으로 세계적인 사계절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