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성장기업] 퍼스텍(주)..얼굴보안인식시스템 '선두'

퍼스텍 주식회사(회장 김 근수)는 1975년에 방위제품과 컴퓨터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 전문회사로 출발했다. 하지만 1998년 IMF의 시련을 극복하고 2002년 지금의 퍼스텍(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중견기업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2003년에는 후성그룹의 계열사로 편입,화학 신소재 분야의 유기불화물,무기불화물 생산업체인 (주)후성테크와,새로운 IT분야에 대한 투자로 향후 생체인식 시장을 이끌어나갈 얼굴보안인식시스템의 (주)비전인터렉티브를 합병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퍼스텍(주)의 사업영역은 크게 방위산업이 주가 되는 특수사업부,화학/신소재 사업부,향후 성장이 보장된 얼굴인식부안사업부로 분류된다. 우선,국가의 안정과 발전은 자주국방이 전제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라는 사명감으로 설립된 특수사업부는 방산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가 방위산업의 정보사회 구축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특수사업부는 2002년에 한국능률협회의 기업경영개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2003년에는 국제표준시스템 경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2004년에는 국제 항공우수산업의 표준 규격인 AS9100 인증을 획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화학/신소재 사업부는 산업용 기초 소재인 무기불화물 및 냉동 공조용 냉매사업을 조도해 국내 산업발전의 밑바탕이 되었다. 특히 현재는 불소계 절연가스,리튬이온전지 전해액,불소계 고분자 등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그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 방지와 관련하여 이산화탄소 분해시스템을 개발,사업화하고 있다. 퍼스텍(주)의 전략사업인 얼굴보안인식사업부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인 비사지사와 기술적 협력관계를 이루어,비사지측의 알고리즘과 퍼스텍(주) 자체의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개발한 각종 제품을 경찰청,아셈타워,송도 벤처타운 등 국내 많은 곳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얼굴인식시스템을 적용하여 아파트 및 오피스텔,고급 빌라 등에 주거용 최첨단 출입 통제시스템을 도곡동 현대하이페리온 등에 공급하였으며,그 외에도 출?퇴근자의 얼굴을 저장하여 대리근태를 방지할 수 있는 근태 관리시스템,대용량 얼굴인식시스템을 이용한 몽타주 검색과 수배자 검색시스템,미아 검색시스템,공항 및 경기장 보안시스템,여권 위?변조 확인시스템,금고 보안시스템,사이버 강의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퍼스텍(주)는 네트워크 기능을 갖추고 가격까지 저렴한 비전게이트 2.5 버전을 주력제품으로 내놓아 각광받고 있으며,"얼굴인식 임베디드" 제품 개발을 완료해 제품의 소형화와 단순화를 이루어,주인의 얼굴을 인식하는 장난감 로봇과 같은 다양한 얼굴인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구하고 있다. 퍼스텍(주)의 김 근수 회장은 "화합,근검,개척의 사훈을 기반으로 각 사업 분야의 확대와 고급 인력의 양성,업무 영역의 국제화를 지향하여 매출 확대와 고수익 창출의 최고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향후 지속적인 성장의 궤도에 선 얼굴보안인식시스템의 생체보안사업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