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0일) 두원중공업 19.3% 내려

10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 급락 영향으로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6백81원(4.5%) 떨어진 1만4천3백16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5만주로 4만주 줄었고 거래대금은 5천3백만원으로 전날보다 2천7백만원 가량 감소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쇼테크가 3만주가 거래돼 최대였고 훈넷이 6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도 쇼테크가 4천3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두원중공업은 8백만원을 나타냈다. 72개 거래허용 종목 중 18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과 하락종목이 각각 8개였고 보합종목이 2개였다. 아이쓰리샵이 1백70원(9%) 올랐고 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도 40원(50%) 상승했다. 반면 쇼테크는 10원(0.8%),두원중공업은 7천1백50원(19.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