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이, 나노 은사원단 순면 기저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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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이(대표 김영규)는 순면과 은사를 이용해 아기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수면아이내피 나노실버 순면기저귀'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순면 3겹을 이용해 기존 기저귀보다 흡수력이 3배 이상 높으며 통풍이 잘 된다.
특히 나노 은사원단을 이용해 요소 암모니아 등 소변 성분의 해독작용으로 아기피부의 습·발진을 예방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천연염색가공을 통해 표백형광제 및 유해 화학성분을 제거했다고 부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달 중순부터 TV홈쇼핑을 통해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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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