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등 6개 환승주차장, 티머니·카드로 요금 결제

내년 5월부터 잠실 수서 구로 창동 도봉 개화산 등 서울시 외곽지역 6개 환승주차장에서도 티머니와 신용카드로 주차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이를 위해 이들 6개 환승주차장에 내년 5월까지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주차장 이용자들은 이용시간에 따라 티머니나 신용카드 등으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