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전자 매출 안정성 부각..동부

15일 동부증권은 유일전자의 11월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어선 것은 긍정적 시그널로 이는 자동화 공정의 효과가 가시화 된 것이라면 향후 수익성은 안정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다. 매출은 다변화된 매출처의 영향으로 견조한 추이를 지속하고 있고 휴대폰 업황 현황과 비교할 때 매출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외 매출처 확대가 가시화되거나 공정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안정화 지속여부가 확인된다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가는 3만2,200원을 제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