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소재업체 매수해도 무방-CJ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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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CJ투자증권 김익상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소재업체는 지금 매수해도 무방한 반면 반도체-LCD 장비업체는 매수 시점을 내년 1~2월경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반도체-LCD 업황에 대해 3분기 수주 공백으로 실적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나 신규 수주 기대감으로 완만하게 회복중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소자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한 단계 성장을 기대.
김 연구원은 "반도체-LCD 선호주로 탑엔지니어링을 추천하고 신규 수주가 가시화되는 내년 1~2월경을 장비업체 매수 적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소재업체중 선호주는 휘닉스피디이로 제시하고 현재 디스플레이 소재업체는 매수해도 무방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