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금리 인상에 상승세
입력
수정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밝힌 미국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34포인트 (0.53%) 상승한 2,159.84로 마감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도 38.13 포인트(0.36%) 오른 10,676.45로,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 역시 4.70 포인트 (0.39%)상승한 1,203.38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