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개성공단에 남북화합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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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가 개성공단 내 삼봉천에 남북화합을 상징하는 다리(조감도)를 건설한다.
길이 46m,폭 39m의 이 다리는 4개의 케이블지주가 상층부에 있는 지름 7m 크기의 대형 원형구를 지지하는 형태이다.
교량 난간에는 개성공단 조성 추진 과정이 그림으로 새겨지게 된다.
내년 4월 착공해 2007년 4월 준공된다.
길이 46m,폭 39m의 이 다리는 4개의 케이블지주가 상층부에 있는 지름 7m 크기의 대형 원형구를 지지하는 형태이다.
교량 난간에는 개성공단 조성 추진 과정이 그림으로 새겨지게 된다.
내년 4월 착공해 2007년 4월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