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기업] 한텍시스템 .. 펜스침입감지시스템 국산화

최근 시설물의 대형 사고와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테러위협이 높아지면서 각 기업들과 관공서 등은 이를 위해 과학화 방호설비를 설치하고 있지만 시설물들이 제대로 운용되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시스템이 수입제품들로 국내 환경에 제대로 검증되지 않는 상태에서 설치되었으며,A/S관리의 부재,운용관리자의 관리 미숙에 의한 결과가 대부분이다. 또한 주변 환경에 대한 대처 방법이 시스템 설계에 재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고 시공 방법에도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어 적절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방호시스템 및 안전시스템 전문기업 한텍시스템(대표 박래웅 www.harntec.co.kr)이 선진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방호시스템을 개발 해 주목되고 있다. 한텍시스템이 국산화로 개발한 외곽펜스용 침입감지시스템은 방호벽이나 펜스에 특수하게 제작된 케이블을 부착하여 침입자가 외곽펜스를 절단 또는 월담할 경우 시그널 디텍터에서 이를 종합분석,경보장치를 작동 시키는 방호시스템이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로렌츠의 힘을 시스템에 응용하여 바람이 부는 방향에서는 경보발생이 억제됨으로서 비바람에 의한 오동작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펜스에서 발생되는 주파수대를 비교분석하여 스스로 경보를 발생시키는 인공지능형 센서보드와 원격지에서도 원격콘트롤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자체 기술개발하여 2005년부터 주력제품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텍시스템은 최근 한화,삼성 등 대기업의 공장 등에 울타리감시시스템을 설치하기도 했으며 서울시,한국가스공사,한국수자원공사 등의 관공서 관련 시설에도 시스템을 설치 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텍시스템 박래웅 대표는"21세기는 지식정보화가 극도로 발전하는 시대로서 지혜와 창조정신으로 무장한 기업만이 무한경쟁의 신 패러다임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당사는 끈임 없는 기술력 개발을 통해 펜스침입감지시스템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글로벌시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방호시스템 및 안전시스템 전문업체로 성장 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2)2268-7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