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기업] ㈜대동기재‥ 국내 보안검색장비 대표기업

9.11 테러 이후 세계는 물론 국내 기업,관공서 등에도 테러대책에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남북 분단이란 특수 상황과 더불어 이라크 파병과 관련,최근 국제 테러조직이 한국에 대한 테러 공격을 경고하는 등 국내 테러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년에 550만 명의 외국인이 입국하고 44만 명이 상시 체재하고 있는 국내 상황은 우리 사회가 국제 테러 위협에 완전히 열려있는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법무부에 따르면 현 국내에 체류중인 이슬람계 외국인은 6만7068명이며 테러 위험국적 외국인도 약 9000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테러의 위협이 있기는 하나 그 많은 인원을 무턱대고 의심하거나 조사할 수도 없는 노릇,그러다 보니 테러에 대한 예방과 적발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부각 되고 있다. 더불어 기업간의 비밀 프로젝트나 기술력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업체들도 보안시스템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내 보안검색장비 전문기업 (주)대동기재(대표이사 장지현 www.idaedong.co.kr)는 각종보안검색 장비를 제조,판매하고 유지보수 하는 국내 유명기업으로 지난 76년 설립되어 국내에 몇 안 되는 보안검색장비 업체 중 대표 기업으로 국내 테러 위협을 예방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주)대동기재는 X-Ray 검색장비와 금속탐지기,폭약/마약 탐지기,차량 하부 검색기,대테러(EOD) 장비 등을 주요품목으로 각종 보안검색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것은 물론 각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를 통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미 88년 서울올림픽 보안검색장비 관리업체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주)대동기재는 관세청,경찰청,행정자치부,정보통신부는 물론,인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등 국내 주요관공서와 주요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대한항공,UPS,DHL,FEDEX사 등 주요 항공사 및 LG전자,삼성전자,노키아코리아,삼보,하이닉스 반도체 등 국내 굴지의 민간기업과도 공급,전국 공항 및 항만 등 보안을 요하는 주요장소에 제품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관세청,대한항공 등 주요 기관,기업들과 연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 설치 된 보안장비를 유지보수 관리하고 있으며 인천,부산,울산,제주 등 6개의 지역에 유지보수 상주 사무소를 운영,철저한 상황 대처 시스템으로 각 수요기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X-Ray 검색장비는 세계적인 대표기업 Rapiscan사와 금속탐지기는 전문기업 METOREX사,폭약/마약 탐지기는 전문기업 GE Ion Track사 등의 미국의 유명 기업과 국내 독점 대리점을 계약을 맺고 있다. (주)대동기재는 기술력의 국산화에도 전념,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고 특히 Rapiscan사의 X-Ray 검색장비를 김포에 있는 (주)대동기재의 자체 공장에서 made in Korea로 제조하고 있는데,이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Rapiscan사 대리점에서 제조까지 겸하는 것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그만큼 세계 유수의 보안장비 관련 시장에서 (주)대동기재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대동기재는 컨테이너 검색기 사업 영역에 있어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현대,LG 등의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참여한 조달청 기술평가에서 인정을 받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2002년 관세청의 컨테이너 사업과 관련하여 세계최초로 9MeV의 조립 이동식 컨테이너 검색장비 3기를 부산세관(2기),인천세관(1기)에 설치하였다. 또한 2005년 6월에 준공예정인 울산세관의 컨테이너 검색장비를 합하면 국내에 설치된 세관의 컨테이너 검색장비 8기 중 50%를 설치,유지 관리하는 막강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언제나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기업은 기술력에 있어서도 앞서가게 되며 앞서가는 기업은 늘 사회로부터 인정받는다. 보안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한 (주)대동기재는 2001년부터 국내 최초로 김포공항에 보안검색 교육장을 개설하여 2003년 한국항공공사에 교육장을 인계하기 전까지 2년간 전국 공항만에 근무하는 1000여명의 보안 종사자들을 집중 교육 시켰다. 또한 인천공항공사,관세청 보안교육장을 개설,확장 사업에 참여 하였으며 ㈜대동기재 자체 전문기술자 양성을 위해 수시로 해외현지 제작사 교육을 이수하게 하고 있으며 별도의 교육장을 김포공장에 개설,운영하고 있다. (주)대동기재의 이런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이 앞서가는 기술력을 만들어 냈고 그 기술력은 기업에 대한 신뢰로,그 신뢰는 기업의 성장을 만들어 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편 (주)대동기재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길림성 연길국제공항에 보안검색시스템을 수출,시공하였으며 인도네시아 공항에 X-Ray 검색장비를 설치하였고 국제협력단의 아프가니스탄 구호물자로 X-Ray 검색장비가 수출,설치되었다. (주)대동기재 장지현 대표이사는 "당사는 1976년 설립 이후 보안검색장비 업계 선두로 외길 사업에 전념,국내 주요 보안사업의 크고 작은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이와 관련 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하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국내 테러위협 예방에 일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과 우리 국민들이 안정 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최근 테러에 대한 위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각 국가의 기업 신용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분단이라는 특수 상황과 이라크 파병 등의 문제로 국민들의 테러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내수시장 불황 등의 난제들과 겹치면서 국내 경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써 갖는 책임감과 테러 예방 일선에서 뛰고 있는 관련기업으로써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逾엽袖瑛?모습은 앞서가는 기업,미래지향적인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02)265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