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기업] ㈜파란마루 ‥ 바닥재시장 '다크호스' 부상

바닥재 전문기업 (주)파란마루(대표 유익상 www.bluefloor.co.kr)가 지난 2002년 개발 특허출원 한 '단열식 플로어링 블럭'이 최근 수요가 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99년 실내건축 및 학교 마루 바닥 전문시공업체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167개 학교의 시공실적을 보유한 (주)파란마루는 학교 교실 마루바닥시공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기업. (주)파란마루의 '단열식 플로어링 블럭'은 친환경적인 자연원목 소재와 획기적인 건식 시공법으로 출시 초반부터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다. 이제품은 시공이 쉽고 빠른 것이 특징으로 일반적인콘크리트 바닥에 시공이 가능하고 보온단열재 사용으로 바닥이 부드럽고 단열효과 및 층간 방음효과가 뛰어나다. 부산,경남,경기,충청,대전,인천 등 전국대리점의 영업활동으로 올해 매출 11억을 달성한 (주)파란마루는 내년 2005년에는 40억원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현재 13개교의 신설학교 물량공급을 확정 지었다. 또한 전국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년간 학교 교실바닥보수공사 수주금액 약 1200억원을 예정하고 있으며 경기지역의 2010년까지 신설학교 신축예정이 600개로 공고된 바 있어 (주)파란마루의 성장 가도는 계속될 전망이다. (주)파란마루 유익상 대표는"당사 임직원들은 끈임 없는 연구개발과 획기적인 기술력 개발을 통해 보다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더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맨발로 뒹굴며 공부 할 수 있는 탁월한 교실 바닥재를 연구 개발,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055)324-4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