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폭스콘,부품·소비가전 사업 주력..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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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대만 폭스콘(Foxconn)에 대해 최근 주가 랠리는 월간 매출 강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수익상승 여력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모니터 사업에서 철수하고 부품 및 소비가전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소개.
회사측이 모니터 사업 철수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수익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