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9일까지 인터넷예금 공동구매 실시

신한은행은 예금 가입자가 많을수록 높은 금리를 적용해주는 '제7차 인터넷 예금 공동구매'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 상품은 3,6,12개월 세 종류가 있다. 3,6개월 만기상품은 예금자들의 가입금액이 5억∼10억원일 경우 0.1%포인트,10억원 이상일 경우 0.2%포인트를 보너스 금리로 얹어준다. 12개월짜리는 5억∼10억원 모집시 0.4%포인트,10억원 이상 모집시엔 0.6%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따라 12개월 만기상품에 10억원 이상이 모이면 가입자들은 연 3.6%를 적용받게 된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