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선행지수 반전..추세적 신뢰 시간 필요-피데스

21일 피데스증권은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11월중 0.2%로 6개월만에 상승했으나 추세적 신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피데스는 10개 선행지수 항목중 6개 항목이 상승한 가운데 그간 선행지수 조정폭이 크지 않았던 데다 11월 선행지수 반전으로 내년 2분기이후 경기호전 가능서엥 일단 무게가 실린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통화공급 축소와 4분기 해고 증가에 따른 내년초 고용지표 개선추세 억제 가능성 그에 따른 주가 조정이나 주택관련 선행지표의 추세 억제 가능성 등이 있다며 선행지수 반전관련 신뢰성 부여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