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中 총체적 긴축보다 과열부문에 대한 미시정책

중국 정부가 총체적 긴축보다 과열부문에 대한 미시정책을 시도할 것으로 평가됐다. 22일 피데스증권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물가 상승 압력이 강하지 않아 긴축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고 보도한 데 이어 진 런칭 재정부장관도 인플레가 단기간내 높아질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고 소개했다. 최근 긴축 효과가 부분적으로 나타나며 인플레가 안정 추이를 보인 가운데 곡물가격 안정 등으로 내년중 CPI가 4% 이내로 억제될 수도 있다고 판단. 피데스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나 중국 인플레 억제가 총체적 긴축보다 과열부분에 대한 부분 정책의 비중확대를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재정장관 발언도 같은 매락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