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골프 여자프로팀 창단‥윤소원ㆍ권영미등 9명 소속
입력
수정
김영주골프(대표 김세호)가 23일 여자프로골프단을 정식으로 창단했다.
김영주골프는 골프단 명칭을 가칭 '팀 김영주골프'로 정하고 윤소원 권영미 권선아 임은아 홍란 최우리 여지예 등 차세대 유망주들을 영입했다.
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지연(30)과 지난 97년 순수 아마추어 출신으로 여자프로골프 테스트에서 합격했던 정명인(33)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단을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