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강진ㆍ해일 사망자 공식집계 23675명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과 해일로 최소한 2만3천675명이 사망한 것으로 27일 공식집계됐다. 이번 재해로 스리랑카에서 1만1천명이 숨졌으며 인도에서는 6천823명, 인도네시아에서 4천7천25명이 각각 사망했다. 이와함께 태국에서 866명이 희생됐고 ▲미얀마 56명 ▲몰디브 52 ▲말레이시아51 ▲방글라데시 2명 등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