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한방화장품 판매 100만개 돌파

미샤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한방화장품 '미사 옥용산' 제품이 출시 6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동 마케팅 이사는 "천연 성분으로 만든 한방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미사의 시장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내년에도 효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같은 추세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한방라인에서만 500만개 이상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