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美 몽고메리공장 생산 NF쏘나타 1월10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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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美 몽고메리공장에서 첫 생산한 'NF쏘나타'를 1월 10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미국 자동차 딜러협회(AIADA)가 밝혔다.
'NF쏘나타'는 이미 한국에선 생산중이며, 올 9월 파리모터쇼에 출품된 바 있다.
'NF쏘나타'는 몽고메리공장이 생산한 첫 자동차모델이며, 내년 북미시장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몽고메리공장에서 생산한 'NF쏘나타'모델을 디트로이트 자동차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디트로이트전시회엔 현대차 고위관계자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NF쏘나타'의 양산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