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쓰나미 피해 총력 지원 나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3일 쓰나미 피해지원금 모금 책임자로 아버지인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내세우는 '깜짝' 발표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