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유망업종..은행-도소매-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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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 증시에서 유망한 투자대상으로 부상하게 될 종목은 은행, 도소매, 휴대폰관련주라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3일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JF에셋 매니지먼트의 마이클 고 분석가는 "아시아 경제회복의 수혜주는 내수관련주가 될 것"이라면서 "소비심리가 회복될 경우에 내수경기관련주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분석가들은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쯔나미 해일이 아시아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주 MCSI 아시아 인덱스지수는 쯔나미해일피해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분석가들은 "원화강세가 수출주에 영향을 줄순 있지만,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이
아직은 견고하기 때문" 크게 우려할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