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 106주년 기념식
입력
수정
우리은행은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고객과 역대 은행장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1백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황영기 행장은 "국내 시장에서만큼은 외국자본의 이익이 아닌,우리 기업과 우리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당당하게 싸워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대표은행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우리은행을 시대가 요구하는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