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주말농장 용지' 평당 14만8천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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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주말농장 영농조합은 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리 일대 3만평을 주말농장 용지로 분양한다.
서해대교 인근 송악IC와 인접한 농지로 평당 14만8천원에 공급한다.
분양 평수는 계좌당 6백5평 이상으로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9백만원이며 계약 후 15일 이내에 잔금 8천54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서해안고속도로가 바로 옆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아산국가산업단지(고대지구 부곡지구 석문지구)가 개발돼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당 부지 주변에 INI스틸(구 한보철강) 공장이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INI스틸 협력업체 60여개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1만명 정도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는 게 조합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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