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인도푸드..재무재표상 우려요인 여전"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인도네시아 인도푸드(Indofood)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7일 CL은 투입 비용 감소와 낮은 금리에서의 부채 상환 등은 부정적인 시각을 완화시킬만한 요인이나 최근 식용 오일 관련 자회사 지분 인수 등은 여전히 재무재표 상의 우려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설명. 올해 마진 개선을 주도할 수 있는 원재료 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환손실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