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파워로직스 ZCM등 단기 촉매

6일 다이와증권은 파워로직스에 대해 부정적인 휴대폰 부품 전망과 줌카메라모듈(ZCM) 지연 등 우려감으로 지난 석달간 코스닥지수대비 13% 넘는 시장하회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ZCM사업부 진행 속도와 스마트모듈(SM)의 분기별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주가에 긍정적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측(6월결산)에서 04회계년도 2분기 매출규모를 360억원으로 전기대비 6.8%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영업마진도 17%대 유지를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