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국민은행..인력 구조조정 생산성 향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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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LG 조병문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인력 구조조정(평균 2천5백명 기준)으로 연간 판관비 2천26억원 감소와 이익경비율 2.5%p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추정했다.
이는 생산성을 업계 평균 이상으로 상승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산클린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자산클린화와 관련된 결산 정책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매수(Buy & Hold)할 것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