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풀리나… 붐비는 백화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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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세일중인 23일 손님들로 붐비는 백화점 숙녀복 매장.
최근 꿈틀거리기 시작한 소비심리를 본격 내수회복으로 연결시키려면 "부자들이 눈치보지 않고 돈 쓸 수 있게 하는 사회분위기"가 긴요하다는 지적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최근 꿈틀거리기 시작한 소비심리를 본격 내수회복으로 연결시키려면 "부자들이 눈치보지 않고 돈 쓸 수 있게 하는 사회분위기"가 긴요하다는 지적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