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넥스트인 PE 5배로 지나친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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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넥스트인을 매수 추천했다.
25일 진영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및 잠재력대비 저평가라고 판단하고 목표주가 6,500원으로 넥스트인을 신규 매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현 주가수준이 올해 실적대비 P/E 5.0배에 불과하며 TFT-LCD 공정의 필수 장비인 에지 그라인더 시스템과 AOI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판로및 수익성이 확보된 데 비해 지나친 저평가라고 강조했다.
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외 대만의 CMO,AUO,CPT 등으로 고객을 확대하면서 지속 성장중"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