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유일전자 수익개선 실마리 발견전까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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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동부증권은 유일전자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저조했던 휴대폰 부품 업황을 감안하면 비교적 견조한 매출 추이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12월 매출과 수익성 급락은 비경상적 비용 발생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이 10.2% 수준까지 떨어진 것은 향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반감시킬 수 있다고 지적.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하기 전까지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3만2,000원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