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LG전자 리스크 감소..할인율 축소 타당"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5일 CL은 LG전자의 수익 지속 회의론이 쇠퇴할 것이란 관점에서 투자의견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적 리스크와 기업지배구조 리스크가 감소함에 따라 할인율을 낮추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본사기준 연간 순익은 1조5천3백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ROE 36%로 2002년의 거의 3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휴대폰 부문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