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부정적 이익 모멘텀 지속..시장수익률-현대

현대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31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4분기 실적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 및 가격인하 실시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종합적으로 반영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7,18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0%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PS는 기존 추정치 대비 15% 내린 4,120원으로 수정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급락해 시장평균대비 소폭 할인된 PER 6.9배 수준에 거래 중으로 저가 매수가 가능한 가격대에 진입했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1분기 이익모멘텀의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돼 매수 적기로 판단되지 않아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