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토종기업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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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순수 토종기업으로 1일 새출발했다.
토종기업 휠라코리아의 초대사장에는 조영찬 현 부사장(50)이 승진 임명됐다.
서울대 중문과와 미국 뉴저지주립대 MBA출신인 조 신임 사장은 나이키스포츠 이사를 역임했고 휠라코리아 관리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박종안 자금부장(42)은 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