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작년 매출 2천억 돌파

NHN[035420]이 인터넷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액2천억원대에 올라섰다. NHN은 작년 매출액은 2천293억원, 영업이익은 754억원,순이익은 498억원으로 전년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8%, 16%씩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NHN 김범수 대표는 "지난 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인터넷업계 선두 지위를 강화했고 해외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핵심 서비스인 검색과 게임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