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무겐인터내셔널(주)..나노실버도자기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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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생활용품 제조 및 수출입,도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무겐인터내셔널(주)(www.mrpetit.co.kr)의 김진국 사장은 주위사람들로부터 '웰빙 전도사'란 소리를 간혹 듣는다.
오랫동안 우리나라 가정의 식기 진열대 한켠을 점령했던 기존 은 식기의 단점을 보완한 '다나 나노실버도자기(DANA Silver Porcelain)'로 국산의 저력을 보여준 데 대한 애정 어린 찬사다.
무겐인터내셔널(주)는 최근 나노실버 기술을 적용한 주방용품을 백화점 등에 선보이며 '주방의 웰빙'을 주도하고 있다.
나노실버 주방용품 뿐만 아니라 나노실버 도자기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유명 벤처기업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나노실버도자기 '다나'가 바로 그것이다.
김진국 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다나가 고급 선물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어 그 여파를 몰아 조만간 일본과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통 도자기와 나노기술의 첨단과학을 접목시킨 최고급 예술 도자기 '다나'는 은 고유의 아름다움과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고온 소성 된 도자기의 표면에 순도99.99%인 나노실버 파우더를 고온 열처리 기술로 융착해 표면 강도가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끝에 나노실버의 고온 열처리 융착 기술을 자체 개발해내는데 성공했다.
특허를 획득한 나노 파우더 기술은 기존의 도금,코팅 등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반영구적인 표면을 구현해냈으며,이를 바탕으로 은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강하고 튼튼한 나노실버 도자기를 탄생시켰다.
식기 전체가 은으로 돼 있는 기존의 은 식기는 열전달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뜨거운 음료용기로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으나,내부가 도자기로 이루어진 다나 나노실버 도자기는 뜨거운 차와 같은 더운 음식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됐다.
완벽한 항균효과(99.9%)를 자랑하는 다나 나노실버 도자기는 특히 모든 제작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동일한 형태의 제품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표면에 형성돼 있는 물방울(물결) 무늬까지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은 식기가 가진 변색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변색 방지 후처리 기술을 적용,1년 이상 장시간 사용 후에도 첨부된 전용 세척제를 이용해 원래의 색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무겐인터내셔널(주)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공신화를 착실히 일궈나가고 있다.
핀란드의 생활용품 토털브랜드 '이딸라(Iittala)'와 일본의 세라믹주방용품 브랜드 '교세라(Kyocera)'의 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한편,국내 유수의 벤처기업과 손잡고 나노실버 주방용품의 제조 및 판매를 병행하는 전문기업으로 웰빙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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