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앤에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300만 관객 돌파
입력
수정
14일 대원씨앤에이홀딩스는 지난 12월 23일 개봉한 하울의 움직이는성이 개봉 50일만인 2월 9일,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전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세운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최다 관객 기록(200만)을 뛰어넘은 기록이라고 설명.
회사측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지난해 개봉한 전체 외화 중 트로이, 슈렉2의 뒤를 이어 관객 동원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