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만원에 콘도별장ㆍ골프 특판 ‥ 현대훼미리리조트

주5일 근무제 시행과 경기회복 조짐으로 콘도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레져 전문업체 현대훼미리리조트(02-2678-2817)는 90만원대 알뜰형 회원권을 내놨다. 이 회원권은 설악콘도(477실)를 비롯, 청평, 도고, 평창, 양평, 지리산, 경주, 해운대, 덕구온천, 제주, 싸이판 등 국내외 유명 관광지에 위치한 27곳의 콘도를 매년 30일씩 10년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가 면제된다. 특히, 이번 가입자에 한하여 설악 및 청평콘도 무료숙박권이 20매씩 한정 지급된다. 업계에 따르면 원할한 콘도 이용으로 주말은 2주전, 주중은 3~4일전에 예약하는 것이 불편을 배제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수도권 및 중부권 7개 명문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회원권도 선보이고 있다. 골프 관련 클래스 회원(841만원)은 월2회, 골드클래스 회원(1351만원)은 월3회 주중 정회원 대우 부킹보장 상품이다.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국, 베트남, 일본 등 해외골프여행 때도 그린피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27개소 콘도 이용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