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LCD 비중확대"..CLSA

크레디리요네증권이 올해 아시아 기술주 유망군내 한국물로 삼성전자와 에이스디지텍을 꼽았다. 18일 CLSA 밍카이 쳉 분석가는 기술주 투자에서 터닝 포인트 포착이 수익성과에 중요한 변수라고 지적하고 재고사이클이 바닥을 친 하부업종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업종은 파운드리등 반도체 업스트림과 백엔드,장비,TFT-LCD를 추천하고 관련주로 대만 TSMC,뱅가드,SPIL,ASE,ASM퍼시픽,다이 니폰 스크린,도쿄일렉트론,CMO,에이스디지텍을 포함시켰다. 아시아 대형 기술주 선호군에 삼성전자도 편입. 반면 마진 압박을 겪고 있는 다운스트림 업종과 D램,IT서비스 등은 피해야 할 업종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